Once Ag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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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ce Again

블로그를 다시 하기까지

마지막 블로그에 글을 쓰고 거의 1년이 지난 다음에야 비로소 다시금 블로그 작업에 맘 한구석을 붙잡을 수 있었다. 누구나 우여곡절이 많겠지만, 나의 경우에는 볼리비아라는 미지의 국가에 업무차 파견나오는 바람에 여러가지 것들을 품에서 놓게 되었다가, 늘 생각하는 말이지만, 바쁜 와중에서 하는 일들이야 말로 가장 성취감을 느끼게 하는 것 같다는 생각에 비록 시간적으로는 불편하지만, 욕심을 내어서 다시금 글을 써 볼려구 한다.

문제는 이렇게 글을 쓰겠다고 생각하고 컴퓨터에 앉았는데, 이전에 Jekyll을 가지고 어떻게 작동을 시킨건지 아무런 생각이 나지 않는 상황이 발생해서 잠시 맨붕이 왔지만, 조금씩 과거의 내용들과 기억을 더듬어서 정리를 해본다.

혹시라도 이런상황이 다시 온다고 해도 당황하지 않고 블로그를 작성할 수 있도록 미리 대처하기 위함이다.

나의 컴퓨터에는 1년전에 이미 설치했던 자료들이 남아 있는 관계로 일단은 Jekyll만 작동시키고 블로그를 쓸수 있도록 하는데 초점을 맞추었다.

  1. 나의 블로그: http://maestro4u.kr
  2. 블로그와 연결된 깃허브 주소: maestro4u.github.io
  3. shell 구동 프로그램: iTerm2
  4. 텍스트 작성 프로그램: Sublime Text
  5. 프로그램 운영절차
    • cd maestro4u.github.io
    • bundle exec jekyll s
    • subl .
  1. github 로딩과정
    • git status
    • git add .
    • git commit -m “변경내용”
    • git push origin master

이상의 과정으로 일단은 블로그상에 이 글을 올리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