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itorial 앱에 관하여
Editorial은 iPhone 혹은 iPad에서 자동화 기능, 소위 워크플로우라고 지칭하는, 을 통해서 타 앱간에 자료를 공유하거나 전달할 수 있는 막강한 기능을 가진 iOS용 문서편집기 중의 하나이다.
특히, 마크다운 문법의 지원과 드롭박스 와의 싱크 및 x-callback-url 을 지원한다.
Editorial 을 이용한 Jekyll 블로깅
에디토리얼을 사용하는 이유는 단순히 마크다운 문법을 지원하는 iOS 앱들 중 하나이기 때문만은 아닐 것이다.
에디토리얼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은 Workflow라는 독특한 자동화 기능을 가졌기 때문일 것이다. 워크플로우를 이용해서 파이선 코드를 사용한다든지, 아니면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 자동화 명령을 통해 나만의 자동화기능을 만들게 되는데, Drafts 4 만큼이나 막강하다 할 수 있다.
하지만, 깃허브에 자료를 업로드 혹은 다운로드 하기 위해서 SSH 서브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에디토리얼 만으로는 힘들고, Github를 컨트롤 할 수 있는 iOS용 앱이 별도로 필요하다.
여기서는 x-callback-url을 지원하면서, 에디토리얼을 개발한 개발자가 만든 Working Copy 앱을 이용하였다.
물론 에디토리얼 뿐만아니라 워킹카피 또한 유료앱이라, 제법 비용이 들어가겠지만, iPad에서의 블로깅의 참맛을 느끼고 나면 정말 아깝지 않을 투자가 될 것이라 확신한다.
신세계로 들어가기
이제 본격적으로 에디토리얼을 통한 블로그 작성을 해보도록 하겠다. 마크다운 문법에 따라 블로그를 작성한다. TextExpander를 지원하기 때문에 편리하게 작성할 수 있다.
특히, yaml 헤더 없이 작성하고, 헤더는 워크플로우를 통해 삽입토록 한다.
문서작성
문서작성에는 두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다.
첫째는 신규로 작성하는 방법과
둘째는 이미 깃허브에 등록된 파일을 편집하는 방법이다.
새문서작성
지킬 블로그를 작성할 때에는 반드시 두가지 사항에 대하여 준수해야 한다.
첫째, 아래의 예와 같이 블로그 문서내 yaml 헤더를 포함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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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yout:
title:
date:
categories:
tag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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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 파일명을 2017-08-12-how to make a new documents.md
와 같이 날짜+파일명.md
형식으로 만들어야 한다.
하지만 상기의 두가지 준수사항을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통해 자동 생성되도록 하겠다.